장마가 벌써 끝난 줄 알고 비가 너무 안 오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큰 피해 없이 안전하게 지나셨기를 바랍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시원한 바람과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함께하길 바라며 책콩소식지 7월호 시작하겠습니다!
책콩마디
라피는 왜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과 생각이 다를까요? 반에서 제일 작은 아이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남자아이들보다 머리카락이 길어서일까요? 혹시 밝은색 옷을 좋아해서일까요?
저는 신간 미팅을 위해 거의 매달 파주출판도시에 가게 되는데요. 출판사가 모인 곳이다 보니 북카페가 많습니다. 미팅 다녀올 겸 커피도 한잔할 겸 여기저기 북카페에 들어가 보는데 제가 이달에 다녀온 북카페는 '문발리헌책방골목블루박스' 입니다.
마치 책 속에 파묻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북카페입니다. 책이 소규모 도서관만큼 많아서 책콩의 책도 있나 둘러보았는데 음... 아직 발견은 하지 못했습니다. 꽤 큰 카페라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책과 공간이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보통 성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북카페에는 종종 아이가 있었는데 책의 성격이나 분위기 때문인지 약간 나이가 있는 분들이 주 대상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림책이나 동화책도 있어 아이와 함께 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출판도시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하면 한 번쯤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